[인터풋볼=천안] 윤경식 기자=슈틸리케호가 오랜 만에 속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캐나다와의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전반전에 터진 김보경, 이정협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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