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환상 발리골을 터트린 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의 시즌랭킹이 상승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6일(현지시간) 14주차 시즌랭킹과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스완지 시티와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23,247포인트를 얻어 14주차 시즌랭킹 28위에 자리했다. 지난 13주차 37위에서 9계단 상승했다. 아쉽게도 14주차 파워랭킹에는 들지 못했다.

14주차 시즌랭킹 1위는 디에고 코스타(첼시, 45,287포인트)의 몫이었다. 2위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 3위 에당 아자르(첼시), 4위 필리페 쿠티뉴, 5위는 사디오 마네(이상 리버풀)가 자리했다.

14주차 파워랭킹에서는 산체스(15,682포인트)가 1위에 올랐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해트트릭을 달성, 아스널의 5-1 이끌었다. 2위는 코스타(첼시)로 변동 없었고,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 맷 필립스(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아자르(첼시)가 뒤를 이었다.

사진=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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