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아시아축구연맹(이하 ‘AFC’)의 독립기구인 출전관리기구(Entry Control Body 이하 ‘ECB’)는 1월 18일 전북의 2017년 AFC챔피언스리그(이하 ‘2017 ACL’) 출전여부에 대해 심의했다.

ECB는 AFC클럽대회 매뉴얼 제11조 8항에 따라 전북의 2017 ACL 출전자격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AFC에 따르면 전북을 대신하여 제주가 3번 시드에, 울산이 4번 시드에 배정된다.

전북현대는 결정일로부터 10일 이내에 결정에 대한 근거를 ECB에 요청할 수 있고, 근거를 수신한 일자로부터 10일 이내에 CAS에 항소할 수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