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인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학창시절이 공개 됐다.

호날두는 지난 2016년부터 조지나와 만남을 가져왔다. 그동안 수영장이나 해변가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곤 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사진은 파파라치에 의한 것이었고, 직접 여자 친구를 공개한 적은 없었다.

그런 호날두가 최근 시상식 자리와 SNS를 통해 여자 친구를 직접 공개했고, 연애를 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조지나는 호날두의 네 번째 아이를 출산했다.

‘슈퍼스타’ 호날두의 연인이지만 그녀에 대해 알려진 바는 별로 없다. 하지만 최근 그녀의 어린 시절이 알려졌다. 스페인의 ‘아스’는 2일 로드리게스가 과거 발레 학교를 다녔다고 공개 했다.

로드리게스의 옛 발레 스승인 수산나 아라는 ”그녀는 교육열이 대단했고, 좋은 학생이며 교우 관계도 좋았다. 로드리게스는 4세 때 입학했고 언제나 좋은 자세를 지녔다. 그리고 발레에 큰 소질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라는 호날두와 만남에 대해 “놀라운 소식이었다. 로드리게스를 잘 아는 사람들은 그 소식에 행복했을 것이다. 마치 신데렐라가 연상되는 동화 같은 일이다”라며 축하의 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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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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