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축구 선수들의 발 사이즈가 공개돼 화제다.

영국의 ‘더 선’은 최근 축구 선수들의 축구화 사이즈를 공개 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큰 발을 소유했던 선수는 전 아스널 공격 수 은완코 카누였다. 그늬 발 사이즈는 325mm였다. 이런 그에게 필적하는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로멜루 루카쿠다. 그는 무려 305mm의 축구화를 신는다.

장신으로 유명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피터 크라우치, 티보 쿠르투아는 285mm의 축구화를 신으며, 191cm의 폴 포그바는 예상외로 작은 265mm의 발 사이즈를 가졌다.

리오넬 메시는 170cm의 키에 270mm의 발 사이즈를 가졌으며 라이벌 호날두는 187cm 임에도 메시보다 작은 265mm의 축구화를 신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이마르는 175cm의 키에 255mm의 축구화를 신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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