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기성용의 부인 배우 한혜진의 미모가 화제다.

한혜진은 1일 오후 8시 한국과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의 평가전이 열리기 전 기성용의 '센츄리클럽' 가입 축하를 위해 전주월드컵축구경기장을 방문했다.

이날 한혜진은 딸 기시온양과 함께 수수한 옷차림으로 센츄리클럽 기념식에 참여했다. 축구장이라는 거친 무대에서도 한혜진의 미모는 여전히 아름다움을 가득 발산했다. 딸 기시온양도 귀여운 외모를 뽐내 관중들에게 환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기성용은 보스니아 경기에 출전하면서 '한국 축구 대표팀 1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센츄리클럽 가입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하프타임때 열렸으며, 한혜진과 함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 기념품을 받았다.

사진=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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