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성폭행 혐의로 축구계를 발칵 뒤집어 놓으면서 호날두가 그동안 만남을 가졌던 여자친구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영국 ‘더 선’은 “호날두는 그동안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여성들과 만남을 가졌다”면서 “2003년 조르다나 자르데우를 비롯해 메르셰 로메로, 이리나 샤크 등 다수를 만났고, 지금은 조지나 로드리게스에게 정착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조르다나 자르데우는 2003년 호날두가 스포르팅 리스본에 몸담았던 시절 만났던 여자친구로, 포르투갈에서 모델로 활동했다. 브라질 출신 골잡이 마리우 자르데우의 여동생으로 알려져 있다. 2005년 공식 연인으로 알려졌던 포르투갈의 모델 겸 방송인 메르셰 로메로는 짧은 만남 끝에 호날두와 2006년 결별했다.
이밖에도 호날두는 2007년 영국의 모델 젬마 앳킨슨, 2008년에는 네레이다 가야르도와 공식 연인 관계에 있었다. 가야르도는 스페인 모델로, 호날두의 어미니에게 직접 소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호날두는 2009년 첼시에서 뛰었던 줄리아노 벨레티의 누나 루나아 벨레티와 만남을 가졌고, 2010년부터 2015년까지는 이리나 샤크와 오랜 기간 연인 관계를 유지하며 공식 커플로 관심을 모았다.
샤크와 결별한 호날두는 이후 스페인 방송인 루시아 빌라론과 2015년 초반 잠시 만남을 가졌다. 호날두는 이전에도 포르투갈 여배우 소리아 차베즈, 모델 카리나 페로, 이모겐 토마스, 젬마 스토리, 타이즈 커닝햄, 비파샤 바수, 패리스 힐튼, 킴 카다시안과 스캔들에 휘말린 바 있다.
사진= 영국 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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