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델레 알리가 영국 유명 연예인을 집으로 초대해 수영장 파티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 선’은 3일(한국시간) “알리가 러브 아일랜드를 통해 스타가 된 자라 맥더멋을 자신의 집에서 열린 수영장 파티에 초대했고, 같은 날 밤 메건 바튼-핸슨과 번호를 교환했다”고 전했다.

알리는 지난 2016년부터 란제리 모델 루비 마에와 만나 오랜 기간 교제를 이어오고 있었다. 당시 유망주였던 알리는 토트넘의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고, 마에는 종종 토트넘 홈구장과 잉글랜드 대표팀 경기를 찾아 알리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하지만 알리는 마에와 결별했고, ‘더 선’에 따르면 알리는 싱글 라이프를 온전히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알리와 함께 수영장 파티를 벌인 맥더멋은 영국의 유명 연예인으로 영국 드라마 ‘러브 아일랜드’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사진 = 맥더멋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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