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아내 안나 레반도프스카의 환상 몸매가 화제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2013년 같은 폴란드 국적의 안나와 결혼했다. 2017년 5월 딸 클라라 레반도프스키를 낳으며 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안나는 레반도프스키의 배우자인 것과 동시에 폴란드 가라데 챔피언으로 유명세를 탔다. 안나는 바르샤바 체육 대학교를 졸업했고, 가라데 월드컵에서 3개의 메달을 땄다.

또한 유럽 챔피언십에서 6번의 메달을 수상했고, 폴란드 챔피언십에서 무려 29개의 메달을 딴 가라데 실력자이다.

현재 안나는 가라데를 그만두고 독일에서 피트니스 및 영양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럼에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는 축구팬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사진 = 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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