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축구선수 이승우와 스캔들에 휩싸인 승무원 A씨가 화제다.

이승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의 배경은 동해안으로 추정되며, 그는 파도와 맥주, 하트 이모티콘을 함께 적었다. 이 글에는 눈에 띄는 댓글이 등장했다. 국내 한 항공사 승무원인 A씨가 “이거 아주 잘나왔네”라는 글을 남긴 것이다.

누리꾼들의 시선은 A씨에게로 향했다. 그도 역시 비슷한 시각에 같은 배경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더불어 “행복해”라는 멘트를 남겼다. 때문에 이승우와 A씨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된다. 큰 관심을 받은 A씨는 현재 해당 사진을 내린 상태다.

한편 A씨는 열애설이 터지기 전부터 SNS 상에서 수많은 팔로워들을 보유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약 25만 명에 달하며, 여성들에게는 '워너비 스타'로, 남성들에게는 '여친짤'로 유명한 인플루언서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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