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리오넬 메시의 부인 안토넬라 로쿠조의 시상식 패션이 화제이다.

메시는 지난 2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FIFA 월드 더 베스트 시상식에서 남자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FIFA 월드 베스트일레븐에 이름을 올리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시상식을 앞두고 메시는 자신의 아내, 두 자녀와 함께 밀라노를 찾았다. 레드카펫 위에서 메시의 아내 로쿠조는 화려한 드레스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로쿠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시의 올해의 선수상 수상을 축하하는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다. 좋아요 수는 100만을 넘었다.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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