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네이마르(28, PSG)의 새 여자친구로 알려진 나탈리아 바룰리치의 몸매가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스페인과 프랑스 등 유럽 현지매체들은 네이마르와 바룰리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이어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2월 초에 열린 네이마르의 28번째 생일 파티에서 눈이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 모델이자 가수, DJ로 활동 중인 바룰리치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바룰리치는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몰디브 한 수영장에서 자세를 취했다. 여기에 “언제나 이곳에 오길 꿈꿨다. 내가 상상했던 모습보다 훨씬 좋다”는 글도 함께 남겼다.

사진=바룰리치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