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여자친구 샤논 데 리마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과시했다.
비밀 교제를 이어오다 지난 2018년 12월 교체를 알린 두 사람은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커플이다. 하지만 둘다 이별의 경험이 있다. 하메스는 다비스 오스피나의 동생 다니엘라 오스피나와 이혼을 했고 베네수엘라 출신의 모델 리마는 마누엘 소사와 결별한 후 하메스와 교제를 시작했다.
리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몸매를 자주 드러낸다. 운동하는 모습을 꾸준히 알리며 자신의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얇은 허리, 넓은 골반에 풍만한 가슴까지 겸비한 그녀는 모든 것을 다 갖춘 여신 포스를 자랑한다.
사진=리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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