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잉글랜드 여자축구대표팀 공격수 클로에 켈리(23, 맨시티)가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켈리는 잉글랜드 여자축구 연령별 대표팀을 고루 거쳐 2018년부터 성인대표팀에서 뛰는 선수다.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며 신장은 168cm다. 2015년 아스널 여자축구팀에서 데뷔한 켈리는 에버턴을 거쳐 올해 맨시티로 이적했다.

켈리는 맨시티의 새 유니폼 모델로 나섰을 정도로 외모가 출중한 선수다. 더불어 나이키 메인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특히 길쭉한 체형으로 인해 패션모델과 같은 핏을 자랑한다.

그라운드 밖에서 보여주는 켈리의 일상도 화보와 큰 차이가 없다. 자메이카 해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긴 켈리의 모습은 비키니 모델을 연상케 한다. 리버풀 여자축구팀 선수 테일러 힌즈와 함께 찍은 수영장 사진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클로에 켈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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