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리즈 유나이티드가 장내 리포터 엠마 루이스 존스가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리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오랜 명문 구단이다. 흔히들 전성기를 표현할 때 쓰는 ‘리즈 시절’의 주인공이 바로 이 팀이다. 리즈는 올 시즌을 앞두고 무려 16년 만에 2부리그에서 1부리그로 승격했다.

승격 뒤에는 여신의 응원이 있었을까. 2017년부터 구단 방송인 LUTV(리즈 유나이티드 TV)에서 리포터로 할동한 엠마 존스가 주목받고 있다. 존스는 영국 공영방송 ‘BBC" 라디오에도 고정 출연할 만큼 축구계에서 인정받는 인물이다.

영국 ‘더 선’은 엠마의 미모를 조명했다. 이 매체는 “리즈는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의 지도력 덕에 EPL로 승격할 수 있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은 존스를 궁금해한다”고 전했다. 이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존스는 카메라맨들의 원샷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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