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유벤투스),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등이 포르투갈 대표팀에 차출됐다.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은 오는 8일(한국시간)에 스페인, 12일에 프랑스, 15일에 스웨덴과 A매치를 치른다. 유럽 강호들과의 3연전을 앞두고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1일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골키퍼는 앙토니 로페스, 루이 파트리시우, 루이 실바가 뽑혔다. 수비수에는 주앙 칸셀루, 조세 폰테, 마리오 루이, 넬송 세메두, 페페, 라파엘 게레이로, 루벤 디아스, 루벤 세메두가 자리했다.

미드필더로는 브루노, 다닐루 페레이라, 주앙 무티뉴, 헤나투 산체스, 루벤 네베스, 세르지오 올리베이라, 윌리엄 카르발류가 발탁됐다. 공격수 자리에는 안드레 실바, 베르나르두 실바, 호날두, 디오고 조타, 주앙 펠릭스, 다니엘 포덴스, 라파 실바, 트린캉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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