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호날두의 여자친구인 조지나가 응원 메시지를 보냈고, 그녀의 아찔한 몸매도 화제가 되고 있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13(한국시간) “호날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스웨덴 전에서 출전하지 않는다. 나머지 선수들도 다시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정상적으로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이번 A매치 기간에 대표팀에 소집돼 스페인, 프랑스를 상대로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고 두 경기 모두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19 확진으로 끝까지 함께 하지 못했고 자가격리를 위해 대표팀을 떠났다.

호날두의 연인 조지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호날두와 주고받은 영상 메시지를 공유했다. 호날두가 보낸 왓츠앱 영상 메시지를 캡처해 업로드하며 당신은 내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이런 상황에서 조지나의 아찔한 몸매도 화제다. 조지나는 모델로 활동하며 최근 자신의 속옷 브랜드를 런칭한 바 있다. 특히 호날두와 함께 공식 석상에 다수 등장해 축구계 대표 커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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