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지나 인스타그램
사진=조지나 인스타그램

[인터풋볼] 취재팀 = 코로나19에서 회복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여자친구인 조지나와 여전한 사랑을 과시했다.

호날두는 지난 10월 A매치 소집 기간동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됐다. 이후 이탈리아로 돌아와 자가격리를 실시한 호날두는 3주가 지난 31일에야 음성 판정을 받으며 유벤투스로 복귀했다.

자가격리 중에도 SNS로 연인인 조지나와의 애정을 과시한 호날두는 음성 판정을 받은 뒤에도 곧바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여전한 사랑을 선보였다. 호날두는 2017년부터 조지나와 연인 관계를 시작했다. 현재는 딸도 낳아 동거를 하고 있는 축구계의 대표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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