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일본의 신성쿠보 타케후사(19)의 열애설이 터졌다. 상대는 4살 연상의 여배우 코시바 후우카다.

쿠보는 지난 2019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FC도쿄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화제를 모았다. 쿠보가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바르셀로나 유스팀인 라마시아를 거친 배경으로 라이벌 팀 레알 이적은 더욱 관심을 모았다. 1군과 함께 북미 프리 시즌을 소화하기도 했다. 정규 시즌이 시작되고는 레알 마드리드 B팀인 카스티야로 내려갔지만 라리가 경험을 원했던 쿠보는 승격팀 마요르카로 임대를 떠났다.

마요르카에서 주전급 선수로 활약하며 일본의 차세대 미드필더로 자리 잡은 쿠보가 이번 시즌에는 비야레알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쿠보의 열애설이 터졌다. 상대는 4살 연상의 일본 여배우 코시바 후우카다. 후우카는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베이글녀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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