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 메이슨 그린우드의 여자친구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린우드는 맨유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지난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 출전 기회를 잡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경기 출전 중 선발 기회는 단 12차례에 불과했지만 10골 1도움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최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9월 A매치 기간에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으로 차출됐던 그린우드는 아이슬란드에서 여성들을 몰래 숙소에 들인 것이 발각됐다. 최근에는 훈련 지각 등으로 태도 불량 논란에도 휩싸였다.

이런 상황에서 그린우드의 여자친구가 화제를 모았다. 그린우드의 여자친구인 해리엇 롭슨은 완벽한 몸매로 어린 나이에도 활발하게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그린우드가 1군 무대에 데뷔하기 전부터 만남을 이어왔다.

최근 롭슨의 SNS에 올라온 사진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롭슨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호피 무늬 의상을 착용하고 있었다. 

사진=해리엇 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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