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비 SNS
사진=아이비 SNS

[인터풋볼] 취재팀= 맨체스터 시티 대표 수비수이자 6800만 유로(약 907억원)의 몸값을 지닌 후벤 디아스의 마음을 뺏은 팝스타는 누구일까?

디아스의 애인 에이프릴 아이비는 포르투갈에서 나름 유명한 가수다. 아이비는 포르투갈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어 낸 GAME OF LOVE라는 앨범에서 높은 음역대와 농염한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이비는 유니버셜 뮤직 프랑스와 계약하고 런던에서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 그녀는 이탈리아 브랜드인 테제니스의 모델이기도 하다.

디아스와 아이비는 2년 전부터 교제했다. 서로 교감을 하며 사랑을 키웠고 디아스가 포르투갈서 잉글랜드로 이적한 뒤도 만남을 갖고 있다. 아이비는 SNS를 통해 디아스와 함께 노래를 하는 영상을 자주 게시했다. 디아스도 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아이비는 디아스와 일상을 공유하는 사진을 지속적으로 올린다. 아이비의 SNS 팔로워수는 11만을 넘겼다. 한편 디아스의 SNS 팔로워 수는 47만에 육박한다.

사진=아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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