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번에는 수억원짜리 반지를 자신의 애인에게 선물해 화제다.

호날두는 지난해 12월 2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 아르마니 호텔에서 열린 ’두바이 글로브 사커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호날두는 21세기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축구스타로 인정받았다.

호날두의 수상과 함께 그가 착용하고 나온 주얼리가 주목을 받았다. 호날두의 손에는 큼지막한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가 빛나고 있었고 이것이 외신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국 ‘더 선’은 “호날두 커플이 시상식에서 비싼 주얼리를 자랑했다. 무려 60만 파운드(약 9억 원)짜리 반지를 착용했다”고 밝혔다.

호날두가 착용한 반지는 지난 9월 그의 여자친구 조지나에게 선물한 커플링이다. 약혼 기념으로 예물을 맞췄고 현재까지 호날두가 모은 주얼리 콜렉션은 총 260만 파운드(약 39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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