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최지우가 처음으로 공개한 사진은 딸, 반려견과 함께 찍은 뒷모습. 나란히 거실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모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특히 귀여운 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지우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 분들 더 건강하고 근심 없는 한 해가 되길"이라며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이후에도 최지우는 공원을 산책하거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을 전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2020년 5월 딸을 낳았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최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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