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조세 무리뉴 감독의 딸인 마틸다 무리뉴의 물오른 미모가 화제다.

토트넘 무리뉴 감독의 큰 딸인 마틸다의 물오른 외모가 큰 관심사다. 마틸다는 무리뉴 감독이 89년에 결혼 한 후 7년만인 1996년에 얻은 그의 맏딸이다. 마틸다라는 이름은 10대 사춘기시절 만나 결혼한 그의 아내 이름에서 따서 지었다. 무리뉴는 딸 마틸다와 아들 조세 마리우 주니어 남매를 슬하에 두고 있다.

그야말로 카리스마 작렬이다. 마틸다는 지난 9월 런던 로얄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GQ 매거진 시상식에 아빠 무리뉴 감독과 참석해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포토존에서 멋진 턱시도를 입고 있는 무리뉴 감독과 나란히 포즈를 취한 마틸다의 다부지고 섹시한 모습에서 아빠인 무리뉴 감독의 카리스마 포스가 묻어 나오는 듯하다. 원래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으려던 무리뉴 감독에게 마틸다가 참석하는 것이 좋겠다고 졸랐다는 후문이다.

무리뉴 감독은 그의 딸 마틸다가 축구에는 별 관심이 없지만 머리가 영리하고 똑똑한 점이 자랑스럽다고 밝힌바 있다.

최근에는 무리뉴 감독이 사랑스러운 딸과 쇼핑을 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무리뉴 감독과 마틸다의 쇼핑 사진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마틸다는 최근 들어 부쩍 물오른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고, SNS를 통해 남자친구와 함께 행복한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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