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토트넘 훗스퍼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아나운서 곽민선이 이번엔 K리그의 수원삼성 자켓을 입고 등장했다.

e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곽민선은 게임, 스포츠 방송 등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다. 그중 축구 게임을 특히 좋아해 남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유튜브, 아프리가TV 등으로 개인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축구 유니폼 착용샷을 인증하기도 한다. 특히 팬으로 알려진 토트넘을 포함해 첼시, 세비야, 맨체스터 시티 등 다양한 팀들의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려 남성 축구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최근 수원 자켓을 입고 환경 문제 관련 챌린지에 동참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자신의 SNS에 플라스틱 포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응원을 독려했다.

사진=곽민선 아나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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