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손흥민의 레버쿠젠 시절 절친으로 알려진 베른트 레노의 아내가 화제다. 

레노는 2011년부터 레버쿠젠에서 뛰었다. 2년 뒤 손흥민이 함부르크를 떠나 레버쿠젠에 입단하면서 이들의 우정이 시작됐다. 비록 손흥민이 2015년 토트넘 훗스퍼로 둥지를 옮기면서 서로 떨어지게 됐다. 하지만 2018년 레노가 토트넘과 같은 런던 연고팀인 아스널에 합류하면서 다시 재회했다.

이런 레노의 아내 소피앙 레노가 화제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사랑을 시작했고, 레노가 아스널로 이적한 뒤에도 함께하고 있다. SNS 팔로워 7만 명을 보유한 크리스틴은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크리스틴 레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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