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나리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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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한 여배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와 데이트한 사실을 폭로했다.

주인공은 에로 영화 배우, 쇼나 리버(Shona River 29). 그녀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팟캐스트에서 맨유 선수 3명과 만남을 가졌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맨유 선수들과의 만남이 다소 불쾌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내가 만났던 맨유 선수들은 그저 나를 옆에 두고 싶어했다"고 말하며 "실제로 나와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것은 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선수들은 자신들이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데이트 비용을 전혀 부담하지 않으려 했다"고 덧붙였다. 돈은 많지만 결코 너그럽고 후한 사람들은 아니었다고 했다. 

그녀는 실제 한 선수는 200유로 밖에 안되는 피자 값을 내는 것도 꺼려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아마 그 선수는 자신이 돈을 지불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 자존심이 상했을 것이다"라고 회상했다.

그녀는 해당 선수들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이 더 많은 프리미어리그 선수들과 만남을 가졌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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