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의 메인 보컬 민영이 좋아하는 축구 선수와 팀을 밝혔다. 

민영은 최근 브레이브걸스와 'GQ'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나는 메시를 팬이다. 바르셀로나의 오랜 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브레이브걸스는 2021년 상반기에 가장 화제가 된 그룹이다. 2017년 발매한 '롤린'이 유튜브에서 역주행 신화를 쓰면서 주목을 받았고,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등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 냈다.

멤버들 별명도 눈길을 끌었다. 메시 팬이라고 밝힌 민영은 메인 보컬을 맡고 있기에 '메보좌'라는 별명이 붙었다. 나머지 멤버들도 '꼬북좌', '단발좌', '왕눈좌' 등 재미있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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