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터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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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라이언 메이슨이 토트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그의 아내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토트넘은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하고 메이슨을 임시 감독으로 임명했다. 메이슨은 토트넘 유소년 출신으로 성장해 1군까지 뛰었던 선수 경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두개골 골절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당해 이른 나이에 은퇴했다.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메이슨은 29세 312일로 프리미어리그(EPL) 최연소 감독 승리 기록을 세웠다.

메이슨이 토트넘 감독이 되면서 아내인 레이첼 피터스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레이첼이 대학교를 다니던 시절부터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 메이슨이 큰 부상을 입었을 때 레이첼은 극진히 간호했고, 메이슨이 2017년 프로포즈하면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지금은 딸을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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