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체결한 에딘손 카바니의 글래머 모델 여자친구가 화제다.

우루과이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라 평가받는 카바니는 지난 2013년 두 명의 아들이 있음에도 아내와 이혼했다. 이유는 카바니의 바람기 때문이었다. 당시 아내는 카바니가 자녀 출산 후 며칠 만에 불륜을 저질렀다는 것을 알게 됐고 결국 결별했다.

그리고 4년 후에 카바니에게는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 바로 글래머 모델이자 삼바 댄서로 유명한 조셀린 부르가르트. 카바니와 부르가르트는 2017년 만나 커플이 되었고, 지난 2017-18시즌 카바니의 PSG가 우승을 차지하자 우승 축하 세리머니를 함께 하는 등 다정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카바니는 여자친구를 동료들에게도 소개시켜주며 어울렸고, 다정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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