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클레나간 SNS
사진=맥클레나간 SNS

[인터풋볼] 취재팀= 리스 제임스 여자친구가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영국 ‘더선’은 유로 2020 명단에 뽑힌 선수들의 왁스들을 정리해서 보여줬다. 우측 풀백으로 뽑힌 첼시 소속 제임스의 여자친구가 관심을 끌었다.

그녀는 해리 케인 아내 케이트 케인, 메이슨 그린우드의 모델 여자친구 해리엇 롭슨처럼 유명하지는 않지만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그녀의 이름은 미아 맥클레나간이었다. 대학생으로 알려졌고 최근 학위를 마쳤다고 SNS에 전한 바 있다.

제임스와 연상연하 커플이며 애정을 나누는 사진을 SNS에 게시해 사랑을 과시했다. 맥클레나간의 친구로 보이는 사람들은 "핫하다 핫해"라는 반응을 남기며 둘의 사랑에 응원을 보냈다.

여자친구 내조 덕일까. 제임스는 첼시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장차 측면 수비를 책임질 자원으로 평가되는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잉글랜드 대표팀까지 승선할 수 있었다.

아직 유로 2020에 갈 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다. 탈락되는 7명의 명단에 들지 않기 위해 제임스는 부단히 노력해야할 것이다.

사진=맥클레나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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