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자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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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축구계에서 진정한 위너는 마테오 코바치치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

코바치치는 크로아티아 국적 미드필더로 어렸을 때부터 조국을 대표하는 유망주로 불렸다.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를 거쳤고 현재는 첼시 소속이다. 뛰었던 팀들 면면을 보면 누구나 선망하는 빅클럽들이다. 얻어낸 트로피도 많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만 4회 우승을 차지했다. 커리어가 화려 그 자체다.

여기에 여자친구도 절세 미인이다. 게다가 지성과 재력까지 겸비했다. ‘크로아티아 샤키라’로 불리는 이자벨 코바치치는 크로아티아 최고 명문 대학인 자그레브 대학을 졸업했다. 현재는 유기농, 친환경 유아용품인 루닐루의 CEO다.

둘의 러브 스토리는 낭만적이다. 코바치치와 이자벨은 15살 때 성당에서 만났다. 이후 교제를 시작했고 각자 자리에서 최고 위치까지 올랐다. 2017년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이를 볼 때 코바치치는 축구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는 선수임이 분명하다.

사진=이자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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