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초특급 유망주' 주앙 펠릭스의 여자 친구가 SNS에서 화제다.

펠릭스는 2019년 포르투갈 벤피카를 떠나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당시 펠릭스는 1억 2,720만 유로(약 1,726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기록하며 역대 5위 기록에 올랐다.

기대만큼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펠릭스는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세로나를 따돌리고 7년 만에 스페인 라리가 챔피언에 올랐다.

펠릭스의 활약과 더불어 그의 여자 친구가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앳된 얼굴와 섹시한 몸매를 동시에 보유한 그녀의 이름은 마르가리다 코르세이루. 2002년생의 그녀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SNS상에서 1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코르세이루의 직업은 배우와 모델이다. 그녀는 이미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국민 여동생'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때 펠릭스와 코르세이루의 관계는 헤어질 위기까지 겪었지만 다행히 오해를 풀고 지금까지도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마르가리다 코르세이루 SNS
사진= 마르가리다 코르세이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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