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멜라니 SNS
사진=멜라니 SNS

[인터풋볼] 취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안토니 마르시알은 난봉꾼이지만 현재 애인 멜라니 다 크루즈에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르시알은 멜라니와 만나기 전까지 사만다 자켈리네라는 미모의 연인과 뜨거운 사랑을 했다. 자식까지 있었지만 멜라니와 바람을 폈다. 사만다는 공개적으로 이전에도 수도 없이 바람을 핀 마르시알을 비판했지만 그는 아랑곳 하지 않고 멜라니와 관계를 이어갔다. 2018년엔 비밀 결혼식까지 올렸다.

그러나 마르시알 바람기는 여전했다. 다른 섹시 모델과 바람을 폈고 이 사실을 멜라니에게 들켰다. 그러나 마르시알은 사만다 때와는 다르게 잘못을 빌며 멜라니에게로 돌아왔다. 공개적으로 용서를 비는 행동까지 보였다.

멜라니는 마르시알을 용서했고 재결합했다. 아들까지 낳았지만 여전히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SNS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팔로워수가 300만 명을 넘어섰다. 마르시알과 애정 행각을 드러내는 사진,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사진이 대부분이다. 멜라니는 압도적 미모와 더불어 마르시알을 진심을 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시알이 그녀를 붙잡은 이유로 보인다.

사진=멜라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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