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 메일
사진=데일리 메일

[인터풋볼] 취재팀= 잉글랜드 대표팀 최종명단에서 부상으로 인해 낙마한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애인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놀드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선택을 받아 유로 2020 출전을 눈앞에 뒀다. 하지만 허벅지 부상이 발생, 결국 유로 출전 불가 통보를 받고 대표팀에서 떨어졌다. 아놀드는 아쉬움에 신음하는 듯 보였지만 여느 때와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포착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아놀드와 여자 친구 한나와의 데이트를 조명했다. 해당 매체는 “아놀드는 잔뜩 멋을 부린 채로 한 레스토랑에서 나왔다. 옆에는 금발에 육감적인 몸매를 한 여자가 있었다. 누드 탑과 반바지 위에 하얀 셔츠를 입었고 상당히 트렌디해 보였다. 또한 명품 핸드복을 들고 파일럿들이 쓸 것 같은 안경을 착용했다”고 자세히 묘사했다.

아놀드는 그동안 “나는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없다”고 말해왔기에 팬들은 놀라움을 표하는 중이다. 그녀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