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사진=더 선

[인터풋볼] 취재팀 = 델레 알리는 이별의 아픔을 새로운 사람으로 극복하려다 실패했다.

알리는 지난 2월 2016년부터 교제하던 란제리 모델 루비 마에와 이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에는 영국 유명 모델로 SNS 팔로워가 1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남자친구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한다.

마에와 결별한 뒤 알리는 다른 모델에게 SNS를 통해 치근덕거린 사실이 들통났다. 영국 ‘더 선’은 “알리는 영국 패션 모델 로티 모스에게 3번이나 연락했었다. 하지만 모스는 알리한테 답변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모스한테도 거절당한 알리는 최근에 다시 새로운 만남을 갖고 있다. 놀랍게도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의 딸 마리아였다. '더선'은 "알리와 과르디올라 감독의 딸 마리아가 만남을 가지는 모습을 포착했다. 하얀색 셔츠와 녹색 모자를 쓴 알리는 후드티를 입은 마리아와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은 사람들이 가득 찬 곳에서 입맞춤까지 했다는 말도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더 선
사진=더 선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