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리야드 마레즈의 여친인 타일러 와드가 성숙미를 과시했다.

유부남이었던 마레즈는 아내 리타 조할과 이혼한 뒤 지난해 10월 대학생 와드와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했다. 와드는 영국 유명 연예인 다운의 딸로 패션학과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다. 마레즈가 30살로 둘은 7살이 차이난다.

평소 애정이 넘치는 마레즈와 와드는 여름 휴가를 맞이해 그리스 미코노스 섬으로 여행을 떠났다. 마레즈는 보트를 빌려 드넓은 바다를 누볐다. 둘은 보트에 누워 애정행각을 벌이는 등 자유를 만끽했다.

특히 와드의 비키니 복장이 눈에 띈다. 와드는 노출이 심한 하얀색 비키니를 입어 몸매를 부각했다. 평소 비키니를 좋아하는 와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자주 업로드한다. 와드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07만 명에 해당하는 인플루언서다.

사진= 와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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