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신화에 이어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예고하고 있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이 라이브 쇼셜 플랫폼인 비고라이브(BIGO LIVE)와 함께 김학범호의 금메달 여정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2020 도쿄 올림픽 라이브쇼를 진행한다.

학범슨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대한민국은 B조에 온두라스, 뉴질랜드, 루마니아와 편성됐다. 22일 뉴질랜드전, 25일 루마니아전, 28일 온두라스전이 예정되어 있다. 대한민국은 8강 진출에 성공할 시에 A조의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프랑스의 8강 진출팀과 맞붙게 된다.

기대감은 높다. 최정예 대표팀이다. 이번 올림픽 출전 명단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이례적으로 18명이 아닌 22명으로 확대하기로 결정됐고, 송민규, 이동준, 원두재, 이동경, 정승원, 정태욱, 이상민 등 K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유럽 무대를 경험한 선수들도 합류했다. 지난 2019U-20 월드컵에서 준우승 신화를 쓴 이강인이 이번에는 올림픽 메달을 노리고 있고, 황의조, 박지수, 권창훈이 와일드카드로 합류했다. 당초에는 김민재가 와일드카드로 발탁됐지만 소속팀에서 차출을 거부해 결국 박지수로 대체됐고, 유럽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황의조와 권창훈은 그대로 올림픽에 출전한다.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김학범호다. 그래서 준비했다.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과 라이브 소셜 플랫폼인 비고라이브는 유로 2020 라이브쇼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도쿄 올림픽 라이브쇼도 진행한다.

첫 경기는 뉴질랜드전이다. 경기 전날인 721() 오후 7시에는 김학범호의 모든 것을 분석하는 라이브 프리뷰쇼를 진행하고, 경기 당일인 722() 오후 5시에는 라이브 입중계를 진행한다.

해당 라이브 방송은 비고라이브 앱 내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인터풋볼 소속 현직 기자의 전문적인 축구 경기 분석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비고 라이브 앱은 다음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 Bigo 라이브 앱 다운받기 ★★

사진=장승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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