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크리스티안 로메로 SNS
사진 = 크리스티안 로메로 SNS

[인터풋볼] 취재팀 = 손흥민의 새로운 동료인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아내와 애정을 과시했다. 

로메로는 지난 시즌 아탈란타에서 활약하며 이탈리아 세리에A  베스트 수비수로 선정된 인재다. 로메로의 강점은 3백과 4백 모두 능숙하게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3백을 즐겨쓰는 아탈란타,  4백을 사용한 아르헨티나에서 모두 주축이었다. 울버햄튼에서 3백을 즐겨썼던 누누 산투 감독 입장에서는 최상의 영입인 셈이다. 

최근 손흥민과 캐미를 뽐내는 사진이 SNS에 퍼지면서 화제가 됐던 로메로는 지난 해 6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의 아내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카란 카발리에로 2018년부터 핑크빛 열애를 이어갔고, 2년 뒤 결혼에 골인했다. 최근에는 임신 소식까지 알려지며 경사를 맞이했다.

로메로는 자신의 SNS에 아내 카발리에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사진을 꾸준하게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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