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조르지뉴가 여자친구 캐서린 하딩과 달콤한 연애를 즐기고 있다. 특히 캐서린은 유명 배우인 주드 로의 전 여자친구로 화제를 모았다. 

조르지뉴는 지난 5월 30일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의 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선발 출전해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그리고 7월 12일에는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잉글랜드를 꺾고 유로2020 우승컵을 차지했다. 

여기에  8월 12일 UEFA 슈퍼컵 우승까지 75일 만에 무려 3번이나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조르지뉴는 첼시에 입단한 뒤 우승의 부적과도 같은 존재가 됐다. 2018-19시즌 UEFA 유로파리그 우승 당시에도 선발로 나서 아스널 상대 4-1 완승을 이끌었다. 

선수 생활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조르지뉴의 핑크빛 사랑도 화제다. 조르지뉴와 캐서린은 2019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본래 조르지뉴는 2017년 8년 동안 만났던 여자친구와 결혼했지만 캐서린을 만날 즈음 결별했다. 캐서린은 유명 배우 주드 로와도 교제한 사이로 알려졌다. 

사진=캐서린 하딩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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