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디아 파첸다 SNS
사진= 나디아 파첸다 SNS

[인터풋볼] 취재팀= 첼시의 마커스 베티넬리 골키퍼의 나디아 파첸다가 엄청난 몸매를 과시했다.

영국 ‘더 선’은 24일(한국시간) “첼시의 새 골키퍼인 베티넬리의 약혼자인 파첸다 모델겸 연기자로 BBC 드라마인 ‘클리크’에 출연하기도 했다. 24세인 그녀는 주요 패션 브랜드와 화보 촬영을 한 경력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베티넬리는 올여름 풀럼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첼시로 합류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여름까지로 2년 계약을 맺었다. 윌리 카바예로가 팀을 떠남에 따라 베티넬리는 3순위 골키퍼 역할을 맡게 됐다.

이에 매체는 베티넬리의 약혼녀를 조명했다. 파첸다는 15세의 어린 나이에 패션쇼에서 스카우트되어 본격적으로 모델에 접어들었다. 이후 그녀는 ‘Pretty Little Things’, ‘Debenhams’, ‘Ultimo’, ‘ASO’의 모델로 활약했다.

더불어 연기에도 탁월한 능력을 과시했다. 파첸다는 연기 전공으로 마더웰 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영국 공영방송 ‘BBC’의 클리크에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를 알렸다. 여전한 몸매를 과시하는 파첸다를 보고 ‘더 선’은 “그녀도 골키퍼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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