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리오넬 메시의 부인 안토넬라 로쿠조의 아찔한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바르셀로나를 상징하는 메시가 팀을 떠났다. 메시는 지금까지 공식전 778경기에 출전해 672205도움을 기록했으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10,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등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러나 결별의 시간이 왔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나는 올해도 바르셀로나에 머물 것이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떠나게 됐다. 이곳은 나의 집이다. 언젠가 다시 돌아올 것이다. 작별인사를 할 것이라고 생각해보지 않았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떠날 줄은 몰랐다. 만약 떠난다면 캄프 누에 가득찬 팬들 앞에서 작별인사를 할 줄 알았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메시는 "지금까지 힘든 시기도 있었고 경기에 질 때도 있었다. 하지만 다시 훈련하고 경기에 뛰기 위해 돌아갈 곳이 없다. 이곳에서의 여정이 끝났다는 사실이 매우 힘들다. 난 정말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지 않았다. 작년에는 떠나고 싶었지만 올해는 아니었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를 떠난 메시는 PSG의 유니폼을 입었다. 아직 공식 데뷔전을 치르지 않았지만 메시의 등번호인 ‘30의 유니폼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고, 현재 프랑스 파리는 메시의 등장으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PSG로 이적한 메시는 최근 휴가를 떠나 아내인 안토넬라 로쿠조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로쿠조의 아찔한 시수르 블랙 비키니가 화제를 모았고,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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