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스타그램 @hasrobson
사진 = 인스타그램 @hasrobson

잉글랜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라 평가받는 유망주 그린우드의 몸값은 무려 5,000만 유로(약 700억원)이다. 2001년생으로 현재 나이 20세의 그린우드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에 많은 축구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그린우드와 함께 그의 연인이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하얀 피부와 금발의 육감적인 몸매를 소유한 그녀의 이름은 해리엇 롭슨(Harriet Robson).

2001년생 동갑내기로 알려진 롭슨은 그린우드와 맨체스터 지역 고등학교 시절 만나 달달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롭슨은 클럽웨어와 청바지 등을 판매하는 ‘패션노바’ 소속의 모델이다. 해당 브랜드는 롭슨과 같은 멋진 모델 덕에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패션 브랜드로 꼽힌바 있다.

최근 그린우드가 동료인 포든과 함께 아이슬란드의 호텔에서 두 명의 여성과 함께 파티를 즐긴 후 코로나 방역 수칙을 어긴 혐의로 벌금과 함께 팀에서 떨어져 잉글랜드로 복귀하는 사건이 있었다.

바람을 피운 그린우드에 화가 난 롭슨은 그린우드와 함께 찍었던 많은 사진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삭제했다. 하지만 실수를 저지른 그린우드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라는 팬들의 반응과 함께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아직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롭슨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수 많은 ‘좋아요’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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