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스메 모건 SNS
사진= 에스메 모건 SNS

[인터풋볼] 취재팀= 맨체스터 시티 위민에 엘프가 나타났다.

영국 ‘더 선’은 맨시티 위민의 떠오르는 스타를 조명했다. 그녀의 이름은 에스메 모건으로 2000년생이며 포지션은 수비수다. 2017-18시즌 프로 데뷔를 알린 모건은 지난 시즌 리그 12경기 출전으로 도약했다. 뛰어난 활약에 최근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오는 17일 마케도니아와 월드컵 예선을 치른다. 매체에 따르면 모건의 A대표팀 데뷔전이 유력하다.

모건은 실력과 함께 뛰어난 외모로도 조명받는다. 하얀 피부, 금발 머리, 그리고 긴 기럭지로 ‘엘프’라는 별명이 붙었다. 팔로워도 무려 3만 명에 육박한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