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르카
사진=마르카

[인터풋볼] 취재팀 =한 포르투갈 여성 모델이 과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하룻밤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포르투갈 모델 나타차 로드리게스는 최근 ‘더 선’을 통해 이같은 주장을 펼쳤다. 그녀는 “장난으로 새벽 1시에 ‘거대한 키스’라는 글과 함께 내 사진을 보냈다. 그러나 아침 6시에 메시지가 왔고 그 때부터 모든 게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호날두의 아파트로 들어가고 있다는 걸 믿을 수 없었다. 심장이 매우 요동쳤다. 그는 매우 상냥했고 친절했다. 나에게 집에 있는 것처럼 지내라고 말했다. 그도 나와 함께 하는 걸 즐겼다. 다른 날 다시 만나기도 했다”고 밝혔다.

나타차와 호날두가 함께한 시기는 2015년으로 알려졌다. 당시 호날두는 전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와 사귀던 사이였다.

이후 호날두는 이리나 샤크와 헤어진 뒤 스페인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만났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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