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손흥민의 동료 해리 케인의 아내 케이트 굿랜드가 명품 드레스를 입고 육덕 몸매를 과시했다.

런던 근교 칭포드에서 태어나고 자란 해리 케인은 초등학교 때 만난 소꿉친구 케이트 굿랜드와 연인관계가 됐다. 그런 케인과 케이트가 결혼을 했다. 케인은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을 통해 자신의 여자친구인 케이트 굿랜드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사진과 함께 그녀가 예스라고 말했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케인은 바닷가 앞에서 케이트에게 무릎을 꿇고 청혼을 하고 있다. 케인은 프리미어리그와 국가대표 A매치 일정을 마친 뒤 가족들과 떠난 휴가지에서 굿랜드에게 청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였던 둘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두 명의 딸을 얻기도 했다.

아들까지 출산했다. 이에 아내 굿랜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고, 케인은 러브유라며 애정 표현을 했다. 출산 후 급격하게 몸이 불었지만 트레이닝을 통해 예전 몸매를 회복하고 있는 굿랜드다. 굿랜드는 여름 휴가를 맞아 휴가지에서 수영복 몸매를 과시했고, 케인은 마이 와이프라며 하트를 보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명품 드레스를 입고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케인은 멋진 턱시도를 입었고, 굿랜드 역시 명품 브랜드인 돌체앤가바나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자신의 몸매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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