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롤리나 디아즈 SNS
사진=카롤리나 디아즈 SNS

[인터풋볼] 취재팀= 과거 AC밀란과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카카의 와이프가 SNS상에서 화제다.

카카는 어린 시절 치명적인 부상을 딛고 월드클래스로 발돋움한 선수 중 하나다. AC밀란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를 밟은 카카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경험하며 정점에 섰다.

2006-07시즌 빅이어를 거머쥔 카카는 당해 메시와 호날두를 제치고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영예도 누렸다.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부진으로 평가가 절하된 면도 있지만, 은퇴 이후에도 카카의 영향력은 브라질 내에서 크다. 이러한 가운데 카카의 두 번째 부인으로 알려진 카롤리나 디아즈가 온라인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혼전 순결로 알려졌던 카카가 이혼을 한 뒤 새롭게 맞이한 와이프로도 화제다. 12살 연하로 알려진 디아즈는 화려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가 브라질 전역을 달구고 있다. 지난해에는 딸을 출산하기도 하며 현지에서 대서특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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