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부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콘테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누누 감독이 떠나고 콘테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치솟고 있다. 프리미어리그(EPL)에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 등 수많은 명장들이 있지만 콘테도 절대로 밀리지 않는 실력파 감독이기 때문이다.

또한 콘테 감독이 다시 EPL로 돌아오면서 아내인 엘리자베타 머스카렐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나이가 7살 차이가 나지만 콘테 감독이 선수시절부터 사랑을 키워왔다. 2007년에 아기를 낳았고 2013년부터는 정식 부부가 됐다. 콘테 감독이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을 이끌던 당시 머스커렐이 관중석에 응원하는 모습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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