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토리아 베컴 SNS 
사진=빅토리아 베컴 SNS 

[인터풋볼] 취재팀 =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는 원조 섹시 스타 빅토리아 베컴이다. 40대 후반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화려한 미모를 갖추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레전드다. 1993년 데뷔한 이래 10년 동안 올드 트래포드에서 활약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제패했다. 맨유 통산 265경기에 출전해 142개의 공격포인트(62골 80도움)를 기록하기도 했다.

우승 경력도 화려하다. 리그 우승만 6차례(1995-96, 1996-97, 1998-99, 1999-00, 2000-01, 2002-03)에 달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1998-99)도 달성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함께 맨유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베컴이 유명세를 탄 이유는 경기장 밖에도 있었다. 영국 대중음악에 있어 전설적인 걸그룹으로 평가받는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 빅토리아와 결혼한 것이었다. 데이비드와 빅토리아 모두 대중을 사로잡는 화려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어느덧 빅토리아는 40개 후반의 나이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아름다웠다. 빅토리아는 SNS를 통해 가족들과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빅토리아의 SNS는 3천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거느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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