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니스 토마스 인스타그램
사진= 이니스 토마스 인스타그램

[인터풋볼] 취재팀 = 베르나르두 실바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여자친구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실바는 2017-18시즌 5000만 유로(약 669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맨체스터 시티로 합류한다. 맨시티로 이적하자마자 실바는 주전 자리를 차지했고,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몸값이 치솟았다. 지금은 7000만 유로(약 936억 원)에 달한다.

다만 2020-21시즌에는 다소 부진했고,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끝내 잔류했다. 실바는 이번 시즌 다시 한번 전성기에 돌입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맨시티를 이끌고 있다.

실바는 2020년부터 이네스 토마즈라는 여자친구와 연애 중이다. 토마즈는 실바와 고향이 같다. 그녀는 인형같은 얼굴과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는 슈퍼 모델이다. 토마즈의 SNS 팔로워 수는 6만에 달한다. 두 사람은 각자 SNS를 통해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 이니스 토마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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